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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일반정보

한국 공군 전투기의 역사 : 3.1절 기념

by Freedown100 2024. 3. 1.

오늘은 삼일절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5년 전 조선의 독립을 위해 만세를 부르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날입니다. 다시는 나라를 뺏기지 않기 위한 국방력 강화로 한국 공군 전투기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공군 전투기의 역사에 대해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1절의 역사적 의미와 유래 그리고 삼일절 주요 행사 내용까지 알아보기

곧 있으면 3.1절이 다가오는데 국경일로 정할 만큼 대한민국에서는 중요하게 여겨지고 새겨야 하는 날입니다. 이 삼일절의 역사적 의미와 유래 그리고 주요 행사내용까지 두루두루 알아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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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21 보라매

 

 

목차

     

     

    F-51D 무스탕

     

     

    대한민국 공군은 1949년 10월 1일에 창설되어 6.25 전쟁이 발발하였을 때 공군의 전투기가 단 한 대도 없었으며 당시에는 연락기와 훈련기만 보유 중이었습니다.

     

    F-51D 무스탕은 대한민국 공군이 도입한 최초의 전투기입니다.

    이 전투기는 출력이 강력하고 조정하기가 까다로워 '야생마'라는 애칭이 붙었습니다.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7월 2일 대한민국 공군이 미국으로부터 인수해 최초로 운용한 전투기로 전쟁기간 동안 조선인민군 공군에 대해 괄목할 만한 작전을 펼친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기였습니다.

     

    이 역사적 가치가 높은 항공기는 항공기 운용 기술과 조종사 훈련 등에 활용되어 대한민국 공군력 근대화의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공군사관학교 내 공군박물관과 서울 전쟁기념관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F-51D 무스탕F-51D 무스탕

     

     

    기장 : 9.8m

    날개폭 : 11.3m

    높이 : 4.2m

    중량 : 약 3,200kg

    제작사 : 록히드 마틴

    최대 속도 : 약 마하 0.5

    최대 무장 능력 : 약 2,000 파운드

     

     

     

     

     

    F-86F 세이버

     

    1955년에 F-86F 세이버를 도입하면서 본격적인 제트 전투기 시대가 개막했습니다.

    고속 공준 전에서 소련 MiG-15에 대항할 수 있었던 유일한 전투기로 미국 최초의 후퇴익기이고 실제로 전적도 매우 좋았다고 합니다.

     

    1940년대 후반에 개발되어 1950년대 말에 구식이 되었지만 다재다능하고 적응력이 뛰어나서 수많은 공군에서 최전방 전투원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F-86F 세이버F-86F 세이버

     

     

    기장 : 11.4m

    날개폭 : 11.3m

    높이 : 4.5m

    최대 이륙 중량 : 약 8,234kg

    제작사 : 록히드 마틴

    최대 속도 : 약 마하 0.5

    최대 무장 능력 : 약 2,000 파운드

     

     

     

     

     

     

    F-5 초음속 전투기

     

     

    F-5 초음속 전투기는 대한민국 공군이 도입한 최초의 제트 전투기로 1950년대 후반 초음속 비행이 가능한 제2세대 전투기 시대가 본격 시작되면서 미국에서 다양한 신예 전투기 개발에 나섰습니다.

     

    F-5A/B는 최고 속도 마하 1.44에 이르는 한국 공군 최초의 초음속전투기로 20대가 인수되었습니다.

     

     

    F-5 초음속 전투기F-5 초음속 전투기

     

     

    기장 : 9.8m

    날개폭 : 11.3m

    높이 : 4.2m

    최대 이륙 중량 : 약 8,234kg

    제작사 : 록히드 마틴

    최대 속도 : 약 마하 0.5

    최대 무장 능력 : 약 2,000 파운드

     

     

     

     

     

     

    F-4 팬텀

     

    F-4 팬텀은 대한민국 공군이 1968년 베트남전 참전에 대한 보상으로 미국으로부터 무상임대로 최초로 도입한 후 점진적으로 추가 도입한 항공기입니다. 이 전투기는 1960년대 후반부터 우리 군의 주력 전투기로 활약했습니다.

     

     

    도입 시기: 1968년 (베트남전 참전 보상으로 최초 도입)

    활약 기간: 196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주요 역할: 우리 군의 주력 전투기로 활약

    퇴역 사유: F-15K와 F-35A의 도입으로 대체

     

     

    F-4 팬텀F-4 팬텀

     

     

    기장: 19.2m

    날개폭: 11.7m

    높이: 5.0m

    최대 이륙 중량: 약 26,000 kg

    엔진: 제너럴 일렉트릭 J79-GE-17A 엔진 (각기 7,930 파운드 추력)

    최대 속도: 약 2,237 km/h (약 마하 2)

    최대 무장 능력: 하드포인트 9개에 총 8,480 kg의 무장을 장착 가능

    제작사: 맥도널 더글러스 (McDonnell Douglas)

     

     

     

     

    F-15K 슬램 이글

     

     

    F-15K 슬램 이글은 한국 공군의 핵심 전투기로 미 공군의 F-15E형을 한국화 한 모델입니다.

    이 기종은 이미 입증된 F-15E의 최신 변형 모델로 걸프 전투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타격능력이 강조되었습니다.

     

    한국은 노후하는 F-4 팬텀을 대체하기 위해 1994년에 120대의 F-15K를 필요로 했고 이에 따라 JSOP에 반영되었습니다. F-15K는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강력한 전투력과 생존성을 갖추며 종심타격 능력을 제공하여 전략타격기 역할을 수행합니다.

     

     

    F-15K 슬램 이글F-15K 슬램 이글

     

     

    제원:

     

    승무원: 2명

    기체 길이: 19.43m (63ft 8inches)

    날개폭: 13.05m (42ft 9inches)

    최대 이륙 중량: 36,742Kg

    엔진: GE/한화테크윈 F110-STW-129 터보팬 (29,000파운드)

    최고속도: 마하 2.3

     

    전투행동반경: 공대공: 1,000Km / 공대지: 1,200Km / 최대 외부 연료: 1,760Km

     

    무장:

    M61A1 발칸 20mm 기관포 / AIM-9X 사이드와인러 / AIM-120 암람

    AGM-84L 하푼 블록2 /  SLAM-ER KEPD 350 (타우러스 순항 미사일)

    JDAM/하드포인트 19개소에 10.5톤 탑재 가능

     

    항전장비:

    APG-63 (V)1 합성개구레이더 / 랜턴-2000 (1차분)/스나이퍼-XR (2차분) 조준 포드

    타이거 아이 랜턴 /  타이거 아이 IRST /  JHMCS /  ALR-56 (V)1 조기경보수신기

     

     

     

     

     

    KF-16C/D 미라지

     

    KF-16은 대한민국 공군의 핵심 전투기로 1985년부터 추진된 차세대 전투기 사업(KFP 사업)에서 탄생했습니다.

    140대가 도입되었으며 초기에는 삼성항공이 제조를 담당했고 이후 한국항공우주산업으로 인수되었습니다.

     

    KF-16은 F-16C/D 블록 52를 기반으로 하며 북한의 미그-29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검토되었습니다.

    초기에는 F-15을 고려했으나 F-16으로 결정되었습니다.

     

    F-16 블록 52는 강력한 성능과 다양한 무기 운용 능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나중에는 레이더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최신형 AESA 레이더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KF-16C/D 미라지KF-16C/D 미라지

     

     

     

     

     

    KF-21 보라매

     

     

    KF-21 보라매는 대한민국이 주도하는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공군과 인도네시아 공군에 성능이 향상된 다목적 전투기를 제공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KF-21은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주도하는 국산 전투기로 대형 전투기인 F-15나 F-22보다는 조금 작고 비교적 소형인 F-16보다는 조금 크고 국내 최초로 우리 기술로만 만들어진 ‘국산’ 전투기입니다.

     

    KF-21은 다른 4세대 전투기에 비해 더 우수한 스텔스 기능을 탑재할 예정으로 동급의 5세대 전투기와 달리 기체 내에 무기를 수납하지는 않지만 무기 수납을 위한 장비도 이후 개발할 예정입니다.

     

    시제기는 2021년 4월 사천공항에서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되었습니다.

     

     

    KF-21 보라매KF-21 보라매

     

     

    제원 및 성능: 조종사: 1명 (단좌) 또는 2명 (복좌)

    길이: 16.9 m

    날개폭: 11.2 m

    높이: 4.7 m

    최대 이륙 중량: 56,000 lb (26,000 kg)

    최대 속도: 마하 1.81 (2,234.9 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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