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에 도움되는 미세먼지 팁(Tip) 공유

티스토리 블로그든 네이버 블로그든 어떤 사이트의 블로그를 운영하더라도 고민이 되는 부분이 있을 텐데 그중 가장 막막하게 다가오는 것이 내가 지금 가는 방향이 맞나? 하고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오면 누군가 손을 내밀어 "그래! 잘 가고 있어"라고 한다던가 "아니야! 그쪽이 아니고 이쪽이야"라고 말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작게나마 블로그 운영 한지 오래되지 않은 초보자로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미세먼지 같은 팁을 드릴까 합니다.

 

 

아래에서 말씀드리는 이야기는 중요도 순서가 아님을 먼저 알려 드립니다. 그냥 막 생각나는 순서이니 너무 순서에 신경 쓰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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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사이트 등록"

나는 다음 사이트에만 노출할 거야 나는 구글에만 노출할 거야 이런 식으로 한 곳만 노리는 사람들은 없을 것입니다.

 

다음, 네이버, 구글, 줌, bing 등 수익형 블로그든 그냥 자신만의 일상생활을 소소하게 올리는 사람이든 모든 곳에 노출이 되어야 내 글이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은 서치콘솔, 네이버는 서치어드바이저,  Bing은 웹마스터 툴 등 각 사이트에서 정해 놓은 방식으로 각각의 검색사이트에 등록을 해야 합니다.

 

 

• 구글 - Google Search Console
• 네이버 - Naver Search Advisor
• Bing - Bing Webmaster Tools
• ZOOM - 줌 사이트 검색등록

 

위 각각의 사이트 검색 등록으로 외부 방문자 유입에 좀 더 도움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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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의 중요성"

키워드는 검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도 하지만 과도한 사용이나 부정적 단어의 사용으로 오히려 검색 로봇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습니다.

 

블로그 초보자일 경우 글의 제목에 롱테일 키워드를 활용하여 경쟁률이 낮은 키워드를 노리는 것이 유리합니다.

 

 

• 제목에 중요 키워드 삽입
• 소제목과 본문 중간중간 적절한 위치에 제목과 같은 키워드 반복하기
• 과도한 키워드 반복은 금지
•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위험한 키워드 사용하지 않기

 

너무 긴 롱테일 키워드는 검색 로봇에게 어뷰저로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적절한 길이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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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용량 줄이기"

본문 내용에 삽입이 되는 이미지를 원본 이미지로 올려서 MB이상 되는 용량을 그냥 올리는 분들도 있던데요.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이미지 하나하나가 콘텐츠와 같은 의미여서 좀 더 선명하고 사이즈가 큰 이미지가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구글의 경우는 대용량 이미지의 경우 페이지 로딩 속도의 저하로 사이트가 정한 검색 최적화 점수에 도움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프로그램이나 이미지 용량 줄여주는 사이트에서 용량 줄이기
  https://iloveimg.com/ko/
  https://imgpresso.co.kr/
• 구글 검색을 노린다면 이미지 파일 저장 포맷은 WEBP으로 저장
  
  

▼ 이미지 파일 저장 포맷 WEBP으로 저장방법

이미지 용량 줄이는 세상 간단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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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한 스킨편집"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이유로 스킨편집을 할 일이 있는데요. 스킨편집은 코드를 직접 바꾸게 되는 작업이라 약간의 html, css의 지식이 필요로 합니다.

 

다른 사람의 블로그에서 소스를 가져와 붙여 넣기를 한다면 내가 모르는 사이에 내 블로그가 망가질 수도 있으니 최선의 방법은 소스 변경 전 기존 소스를 전체 복사해서 메모장에 저장해 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글 SEO와도 상관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소스의 입력이 내 블로그의 페이지 뷰 속도에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구글에서는 이 블로그는 점수를 낮게 줄 수도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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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글 쓰기"

글 쓰기의 중요성은 여기저기서 많이 들어본 이야기라 귀에 딱지가 이미 앉아 있겠지만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니 짧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뉴스나 다른 이슈성 글로 트래픽 상승을 노리는 꼼수는 내 블로그를 죽이는 최고로 빠른 방법입니다. 또는 내 글을 다른 곳으로 옮길 때 그대로 복사 붙여 넣기 한다면 이것 또한 유사 문서로 분류되어 저품질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하루에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엄청난 분량의 문서들을 일일이 사람이 확인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검색 로봇의 발전 또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기 때문에 단순히 사람의 생각으로 속을 거라 생각한다면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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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링크의 함정"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보여주기 위한 과도한 외부 링크는 방문자가 내 블로그를 빠져나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꼭 필요한 링크만 한정적으로 사용하도록 하고 관련 있는 내 블로그 내의 다른 글을 추천하여 방문자가 다른 글도 읽게 해서 이탈을 막고 체류시간을 늘려 내 블로그 점수를 차근차근 쌓도록 합니다.

 

핵심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트래픽 유입은 내 블로그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많은 링크들로 인해 이탈을 방지하고 체류시간을 증가하는 방법을 잘 모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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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 주제 vs 잡블로그"

저는 잡블로그를 무조건 추천합니다. 이유는 초보 블로거의 경우 한 가지 주제로 블로그를 쓰게 될 경우 금방 소재 고갈로 어려움을 겪을 확률이 높습니다.

 

하지만 잡블로그로 시작하는 사람들은 소재에 대한 어려움이 덜하고 여러 다양한 키워드의 사용으로 어떤 키워드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끄는지 방문자의 유입 키워드를 다양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잡블로그는 구글에서 원하는 사이트 기준에는 벗어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초보 블로거에게는 잡블로그를 추천드리고 최소 500개 이상 직접 글을 써보신 분들 같은 경우엔 한 가지 주제의 블로그도 검토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말하는 포스팅 근육이라는 것이 생겼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구글 검색 노출을 타깃으로 했을 땐 한 가지 주제의 블로그가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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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문자로? 숫자로?"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 포스트 주소를 문자 또는 숫자로 설정할 수 있는데 어떤 것이 더 검색에 유리하다고 말들은 있지만 사람들 마다 저마다의 이유를 보고 경험으로 느꼈을 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저 개인적으로는 느꼈습니다.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할까? 숫자로 할까? 고민할 때 그냥 포스팅 하나 더 하는 게 맞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꾸준히 양질의 글쓰기는 그 어떤 것 보다 유리한 장점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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